영상자료원 다시보기(Replay) 윤종찬 감독, 장진영, 심재명과 함께 보는 <소름>
한국영상자료원이 10월 19일(금)과 20일(토) 양일 간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함께하는 다시보기(Replay)” 프로그램의 두 번째 주자로 <소름>(윤종찬, 2001)을 재상영합니다.

영화상영과 함께
윤종찬 감독과
배우 장진영, 그리고 개봉 이래로 이 작품의 우수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심재명 MK픽처스 이사 등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이동진 평론가와 관객과의 대화를 갖습니다. 또한 같은 감독과 배우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또 다른 작품 <청연>(2005)을 상영하여, 관객과의 대화가 더욱 풍부한 대화의 장으로 꾸며질 계획입니다.
2001년 8월 4일 개봉한 <소름>은 10개 스크린에서 개봉하여 80,700명이 관람(영진위 집계)한 작품. 한 주 전 <엽기적인 그녀>가 46개 스크린에서 상영된 것을 감안하면 매우 불리한 조건에서 개봉한 편이었습니다. 결국 관객 동원에는 실패하였지만, 종영 후 영화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9월에 비디오로 출시된 이래로 꾸준히 좋은 영화 목록을 장식하기 시작했고, 제38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윤종찬 감독에게 신인감독상을, 제22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주연배우 장진영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주었습니다. 같은 해 말에 DVD로 출시되어 발 빠른 애호가들에 의해 품절되어버린 이 작품은 이제 쉽게 볼 수 없는 ‘저주받은 걸작’이 되었고, 이에 이 작품을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어 하는 관객들을 위해 시네마테크 KOFA <다시보기> 프로그램의 두 번째 작품으로 선택되었습니다.
▶ 제목 : 소름
▶ 상영일시 : 2007년10월19일 (20:00), 10월20일 (16:00)
※ 청연 : 2007년10월20일 (13:30)
▶ 관객과의 대화(GV): 10월20일 16시 상영 후 (장진영, 윤종찬, 심재명 | 진행 이동진)▶ 장소 : 시네마테크KOFA 1관 |
오시는 길 ▶ 관람료 : 무료
“다시보기(Replay)”는 한국영화 개봉작 중 배급 과정에서 관객들이 충분히 감상할 기회가 적었거나, 작품성을 인정받아 종영 후에도 재상영에 대한 수요가 높은 작품을 엄선하여 다시 상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8월에 있었던 “<가족의 탄생> 다시보기” 행사에는 공식 패널로 김태용 감독, 정유미 배우, 조선희 한국영상자료원장이 초청되었으며,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사회로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는 307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10월 행사 역시 감독과 배우, 명사가 초청되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암동 DMC단지 내에 자리잡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1관에서 진행되며, 모든 행사의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문의 02)3153-204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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